정수기 비용 절약 ; 브리타 플로우 정수기 8.2L 추천

내 돈 내고 내가 쓰는 제품만을 소개하는 피키대디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물은 생수를 구매해 드시면서 정수기 렌탈을 별도로 하고 계시는 분들"

"낮에는 집이 비어서 정수기 정검 받을 때마다 약속 잡기가 힘드신 분들"

"정수기를 많이 사용하진 않아도 통장에서 매달 1만원 이상 출금된다는게 불만이신 분들"

 

이러한 분들에게 간편하고 관리하기 쉬운 브리타 플로우 정수기를 추천합니다.

 

 

8.2리터 대용량이라서 편합니다.

하루에 두어번 상단에 물을 부어주면 필터를 통해 바닥으로 떨어진 물을 드시면 됩니다. 예전 부모님 댁에서 주전자 형태 제품을 사용했었는데 물을 따를 때마다 무겁기도 하고 물을 채워주는 횟수도 많아서 귀찮았습니다. 주방에 공간만 확보한다면 8.2리터가 확실히 편합니다.

 

 

수도꼭지가 있어서 편리합니다.

수도꼭지 정말 편하네요. 높이가 낮아져서 아이도 알아서 물을 따라 마실 수 있어요.

 

한 달 타이머가 달려있어요.

저는 사용을 안하는데 필터를 끼우고 사용하실 때 START 버튼을 눌러놓으면 1주일에 한 칸씩 채워지고 한 달이 되면 깜빡입니다. 필터를 교체할 시기랍니다. 저희는 생수를 혼용하고 있어서 필터를 대략 2달에 1번 교체합니다.

 

 

필터는 한 번에 6개를 구매하세요.

가격을 보니 4개를 구매 시 개당 6천원, 6개 구매 시 대략 5300원이네요. 저희는 두 달에 한개를 사용하니까 한 달 정수기 비용이 2650원이네요!! 비용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XD

 

브리타 막스트라 플러스 필터 6개 1상자

 

새로운 필터는 공기를 빼내주고 사용하세요.

포장을 뜯고 필터를 깨끗한 물에 담가서 내부에 물이 채워지도록 흔들어주세요. 공기를 빼내야 한답니다. 그 다음에 깨끗이 닦은 본체에 끼우고 사용하세요.

 

브리타 막스트라 플러스 필터

 

새로운 필터에 물을 흘려보내세요.

처음 장착한 필터에 4-5리터 정도의 수돗물을 흘려보내고 내려온 물은 버리세요. 그렇게 하라고 하네요. 뭐 처음 정수한 물을 버리는게 좋은가 봅니다. :)

 

1년째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두 달 정도 지나서 주말에 한 번 세척하고 필터를 교체하고 있어요. 물맛도 좋은 것 같고 편리하고 저렴해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필터 해킹도 있네요.

필터 역시 플라스틱이라서 매 달 배출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아 해킹을 해서 사용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구멍을 뚫고 동일한 활성탄과 코코넛껍칠을 채워놓고 재사용한다는데 아직 시도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안전한 코코넛껍질과 활성탄을 찾아야하는데 귀찮아서 미루고 있습니다. 언젠가 괜찮은 방법을 찾고 안전이 확인된다면 여기에 글을 적어보렵니다. 할 일이 많아서 지금은 좀 귀찮네요 XD

 

구매하기

본체는 64,000원, 필터는 개당 5,300원으로 계산해서 저렴한 상품을 골라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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