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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키대디 : 내 돈내고 내가 쓰는 상품

내 돈 내고 내가 쓰는 제품만을 소개하는 피키대디입니다. 밀리타 파시오네와 바리안자 청소 방법 3가지 1. 석회질 제거 (자세한 설명 바로가기) 2. 세척프로그램 실행 (현재 글) 3. 평소 관리 방법 (준비중) 이 번 글에서는 두 번째에 해당하는 세척프로그램 실행을 해봤습니다. Clean 아이콘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두 달에 한 번 또는 아이콘에 불이 들어왔을 때 세척 프로그램을 진행해야 합니다. 내부의 커피 찌꺼기를 밀리타 전용 세척제를 이용해서 제거하는 작업입니다. ★ 시작하기 전에... ▶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진행해야합니다. ▶ 각 단계는 커피콩 아이콘으로 표시됩니다. ▶ 빨리하면 20분, 처음이라면 30분 정도 여유를 두고 진행하세요. ▶ 밀리타 퍼펙트 클린(커피 찌꺼기 제거제)을 준비하세요...

내 돈 내고 내가 쓰는 제품만을 소개하는 피키대디입니다. "커피는 사실 과일이다" 우연히 들른 까페의 사장님은 커피가 과일이고 그래서 산미가 느껴지는건 당연하다고 했어요. 대형 프렌차이즈 까페는 유통단계에서 맛이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해 커피콩을 지나치게 태우고 이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점점 강한 맛에 길들여지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심지어 별다방 커피는 미국에서 발암물질 경고를 비치해야한다는 이야기도 해줬습니다. 짧은 대화를 마친 후 주문한 커피맛에 깜짝 놀라서 입맛을 바꿔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태운 커피콩에서 발암물질이?" 별다방 이야기입니다. 개인 취향이지만 나름 진한 커피를 좋아했지만 별다방 커피는 태운 맛이 너무 강해서 다른 까페를 더 자주 이용하는데 그 까페 사장님이 말해..

내 돈 내고 내가 쓰는 제품만을 소개하는 피키대디입니다. 커피 입맛을 바꿨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점점 강하고 쓰고 진한 맛을 찾게 되었는데 우연히 찾은 까페에서 커피 장인 포스의 사장님과 짧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심하게 태운 커피는 몸에 안좋고 커피의 고유한 향과 영양소가 사라진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설득을 당했고 입맛을 바꾸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귀가 팔랑팔랑 :) 그렇게 몇 달이 지나고나니 신선하지 않은 원두에서 나는 시큼한 맛과 갈색으로 로스팅한 원두에서 나는 산미와의 차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까페 사장님과의 대화와 커피와 건강에 관해 조사한 내용은 다음 글에서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적당히 로스팅한 원두를 찾았습니다. 예전에도 심하게 태운 원두는 싫어했습니다. 완전 탄 원두는 왠지 건강에 좋을리가 ..

내 돈 내고 내가 쓰는 제품만을 소개하는 피키대디입니다. 밀리타 파시오네와 바리안자 청소 방법 3가지 1. 석회질 제거 (현재 글) 2. 세척프로그램 실행 (자세한 설명 바로가기) 3. 평소 관리 방법 (준비중) 아으!! 밀리타 설명서는 불친절합니다!!! 꼼꼼히 읽어도 정확히 어떻게 하는건지 모를때가 있네요. 주기적으로 해야하는 석회질 제거의 완벽 메뉴얼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잘 작성한 후 출력해서 설명서 사이에 끼워둬야겠어요 집에서 커피를 자주 마셨더니 처음 사용 후 2달만에 DeCalc 아이콘에 불이 들어왔어요. 차근차근 정리해봅니다. ★ 시작하기 전에... ▶ 1단계부터 5단계까지 진행해야합니다. ▶ 각 단계는 커피콩 아이콘으로 표시됩니다. ▶ 각 단계 사이에 영겁(?)의 시간이 소요되기도 합니다. ..

에스프레소 머신이 배달되었으니 바로 커피를 내려먹고 싶겠지만 몇 가지 꼭 해야할 일들이 있었습니다. 설명서는 불친절합니다.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초 사용할 때 필요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파시오네와 바리안자가 동일합니다. 1. 물통 닦기 물통의 손잡이를 구멍에 맞게 돌리면 빼낼 수 있어요. 처음이니까 손잡이까지 잘 세제로 잘 닥아줍니다. 닦은 물통은 다시 기기에 장착합니다. 아직 물을 채우지는 마세요. 저는 스테인레스나 플라스틱 용기는 항상 베이킹소다나 식초 몇 방울을 넣고 담가둡니다. 보통 반나절 담가놓지만 커피를 빨리 먹고 싶어서 10분 정도로 끝냈습니다. :) 2. 트레이와 커피찌꺼기통 장착하기 찌꺼기 통은 모양에 맞..

2달 사용했습니다. 추천할 만 하다는 생각에 개봉 글을 작성합니다. 사진상으론 작아보이지만 박스가 상당히 커요. 힉! 살짝 놀라줍니다. Welcome Pack 상자가 들어있습니다. 각진 상자에 뭔가 "이거 열면 좋은거 줄께" 느낌이어서 뭐 좀 들어있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선물이라고 느껴지는건 아무것도 안들어있어요. 빠른 설명서, 자세한 설명서, 뭐 늘 들어있는 이런 종이만 들어있습니다. 굳이 박스를 만들었다면 청소솔이라도 넣어라, 독일 친구들! - 피키대디 - 분쇄강도 설정용 레버입니다. 건드리지 말랍니다. 약 1,000잔 추출, 대략 1년 후에 조절하라고 합니다. 제품을 마주했을 때 좌측면 하단에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툭 건드리면 반응하지 않아요. 약 0.2초? 살짝 길게 눌러야 반응합니다. 물통..

커피를 좋아합니다. 먹다보니 맛의 차이도 대략 느낄 수 있게 되었죠. 커피 메이커로 마시다가 뭔가 눈이 높아져서 핸드드립으로 넘어왔고 너무 귀찮아서 캡슐 커피머신으로 넘어와 병행해서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캡슐커피머신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더이상은 사용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전자동 커피머신을 찾고 있습니다. 가격대가 천차만별이네요. 커피에 일가견이 있어보이는 분들은 최소 100만원이 넘어가는 제품을 추천합니다만 너무 부담되는 가격이네요. 처음부터 벤츠사서 취향을 높여버리는건 제 성격이 아닙니다. 50만원대에서 시작하는게 여러모로 적당해 보입니다. 그리고 50만원대에서도 충분히 "캡슐커피보다 훨씬 맛있다"는 평이 많으니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왜 이 제품을 선택했나요? 예전에 살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