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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키대디 : 내 돈내고 내가 쓰는 상품

제품을 선택한 이유? 테오가 8살이 되면서 축구, 농구, 둘 다 좋아하게 됐습니다. 차 트렁크에 공을 넣었는데 뒹굴뒹굴 굴러다녀서 공가방을 구매했어요. 첫 번째 구매한 제품은 농구공을 감싸는 제품이었는데 사이즈가 맞지 않았어요. 농구공에도 사이즈가 5, 6, 7호 이렇게 사이즈가 다른거 아시나요? 보통 마트에서 사면 7호가 대부분이라 농구공 케이스도 7호라고 생각했더니 아!!!! 힘을 줘서 닫다가 지퍼가 부러졌습니다. 택배 박스를 뜯은지 10분안에 일어난 일이죠. "으악!!!!!!!!!!!!!!" XD 두 번째 구매한 제품은 얇은 비닐백이었습니다. 이번엔 농구공이 들어가더군요. 한 달 사용했을까요? 연결된 끈이 둘 다 끊어졌습니다. 6,000원 ~ 10,000원으로 해결하려다 완전 망했습니다. 결국 오래..
직접 사용한 상품
2020. 6. 27. 2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