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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11 (3)
피키대디 : 내 돈내고 내가 쓰는 상품
내 돈 내고 내가 쓰는 제품만을 소개하는 피키대디입니다. "커피는 사실 과일이다" 우연히 들른 까페의 사장님은 커피가 과일이고 그래서 산미가 느껴지는건 당연하다고 했어요. 대형 프렌차이즈 까페는 유통단계에서 맛이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해 커피콩을 지나치게 태우고 이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점점 강한 맛에 길들여지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심지어 별다방 커피는 미국에서 발암물질 경고를 비치해야한다는 이야기도 해줬습니다. 짧은 대화를 마친 후 주문한 커피맛에 깜짝 놀라서 입맛을 바꿔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태운 커피콩에서 발암물질이?" 별다방 이야기입니다. 개인 취향이지만 나름 진한 커피를 좋아했지만 별다방 커피는 태운 맛이 너무 강해서 다른 까페를 더 자주 이용하는데 그 까페 사장님이 말해..
내 돈 내고 내가 쓰는 제품만을 소개하는 피키대디입니다. 커피 입맛을 바꿨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점점 강하고 쓰고 진한 맛을 찾게 되었는데 우연히 찾은 까페에서 커피 장인 포스의 사장님과 짧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심하게 태운 커피는 몸에 안좋고 커피의 고유한 향과 영양소가 사라진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설득을 당했고 입맛을 바꾸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귀가 팔랑팔랑 :) 그렇게 몇 달이 지나고나니 신선하지 않은 원두에서 나는 시큼한 맛과 갈색으로 로스팅한 원두에서 나는 산미와의 차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까페 사장님과의 대화와 커피와 건강에 관해 조사한 내용은 다음 글에서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적당히 로스팅한 원두를 찾았습니다. 예전에도 심하게 태운 원두는 싫어했습니다. 완전 탄 원두는 왠지 건강에 좋을리가 ..
내 돈 내고 내가 쓰는 제품만을 소개하는 피키대디입니다. "아토피로 고생하는 저와 아이를 위해 몸에 닿는 제품은 특히 주의해서 선택합니다. 언젠가부터 천연비누가 정말 다양해졌습니다. 문제는 진짜 괜찮은 제품인지 확신이 없어서 선뜻 구매하기 쉽지 않네요. 구매해서 써보고 판단할 수도 있지만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는 사람들은 공감하실 것 같은데 이미 화장품부터 세제까지 좋다는건 이것 저것 다양해게 구매를 해봐서 어느 순간 새로운 제품에 보수적인 시각을 갖게 되더군요. 더구나 대부분 가격이 100g에 8,000원을 넘는 제품들이 많네요. 하지만 분명 저렴하면서도 좋은 제품이 있을것 같아서 찾아봤습니다." Rampal Latour - Savon de Marseille Extra Pur Blanc 랑팔라투르 -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