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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키대디 : 내 돈내고 내가 쓰는 상품

내 돈 내고 내가 쓰는 제품만을 소개하는 피키대디입니다. "커피는 사실 과일이다" 우연히 들른 까페의 사장님은 커피가 과일이고 그래서 산미가 느껴지는건 당연하다고 했어요. 대형 프렌차이즈 까페는 유통단계에서 맛이 변질되는 것을 막기 위해 커피콩을 지나치게 태우고 이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점점 강한 맛에 길들여지고 있다는 점이 안타깝다고 덧붙였습니다. 심지어 별다방 커피는 미국에서 발암물질 경고를 비치해야한다는 이야기도 해줬습니다. 짧은 대화를 마친 후 주문한 커피맛에 깜짝 놀라서 입맛을 바꿔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태운 커피콩에서 발암물질이?" 별다방 이야기입니다. 개인 취향이지만 나름 진한 커피를 좋아했지만 별다방 커피는 태운 맛이 너무 강해서 다른 까페를 더 자주 이용하는데 그 까페 사장님이 말해..

내 돈 내고 내가 쓰는 제품만을 소개하는 피키대디입니다. 커피 입맛을 바꿨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점점 강하고 쓰고 진한 맛을 찾게 되었는데 우연히 찾은 까페에서 커피 장인 포스의 사장님과 짧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심하게 태운 커피는 몸에 안좋고 커피의 고유한 향과 영양소가 사라진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설득을 당했고 입맛을 바꾸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귀가 팔랑팔랑 :) 그렇게 몇 달이 지나고나니 신선하지 않은 원두에서 나는 시큼한 맛과 갈색으로 로스팅한 원두에서 나는 산미와의 차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까페 사장님과의 대화와 커피와 건강에 관해 조사한 내용은 다음 글에서 자세히 적어보겠습니다.) 적당히 로스팅한 원두를 찾았습니다. 예전에도 심하게 태운 원두는 싫어했습니다. 완전 탄 원두는 왠지 건강에 좋을리가 ..

2달 사용했습니다. 추천할 만 하다는 생각에 개봉 글을 작성합니다. 사진상으론 작아보이지만 박스가 상당히 커요. 힉! 살짝 놀라줍니다. Welcome Pack 상자가 들어있습니다. 각진 상자에 뭔가 "이거 열면 좋은거 줄께" 느낌이어서 뭐 좀 들어있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선물이라고 느껴지는건 아무것도 안들어있어요. 빠른 설명서, 자세한 설명서, 뭐 늘 들어있는 이런 종이만 들어있습니다. 굳이 박스를 만들었다면 청소솔이라도 넣어라, 독일 친구들! - 피키대디 - 분쇄강도 설정용 레버입니다. 건드리지 말랍니다. 약 1,000잔 추출, 대략 1년 후에 조절하라고 합니다. 제품을 마주했을 때 좌측면 하단에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툭 건드리면 반응하지 않아요. 약 0.2초? 살짝 길게 눌러야 반응합니다. 물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