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키대디 : 내 돈내고 내가 쓰는 상품

제품을 선택한 이유? 테오가 8살이 되면서 축구, 농구, 둘 다 좋아하게 됐습니다. 차 트렁크에 공을 넣었는데 뒹굴뒹굴 굴러다녀서 공가방을 구매했어요. 첫 번째 구매한 제품은 농구공을 감싸는 제품이었는데 사이즈가 맞지 않았어요. 농구공에도 사이즈가 5, 6, 7호 이렇게 사이즈가 다른거 아시나요? 보통 마트에서 사면 7호가 대부분이라 농구공 케이스도 7호라고 생각했더니 아!!!! 힘을 줘서 닫다가 지퍼가 부러졌습니다. 택배 박스를 뜯은지 10분안에 일어난 일이죠. "으악!!!!!!!!!!!!!!" XD 두 번째 구매한 제품은 얇은 비닐백이었습니다. 이번엔 농구공이 들어가더군요. 한 달 사용했을까요? 연결된 끈이 둘 다 끊어졌습니다. 6,000원 ~ 10,000원으로 해결하려다 완전 망했습니다. 결국 오래..

왜 이 제품을 선택했나요? "다 비숫하겠지?"라는 생각으로 대형마트에서 커피 여과지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추출한 커피에서 지독한 종이 냄새가 났습니다. 처음에는 원두가 이상한가 싶어 알아보니 여과지에서 종이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표백하지 않은 갈색 필터에서 자주 발생한답니다. 린싱을 하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지만 귀찮아서 종이 냄새가 나지않는 필터를 찾아봤습니다. 종이 냄새 제거 방법 : 드리퍼에 종이 필터만 넣고 뜨거운 물을 채워 린싱을 합니다. 20초 이상 기다려주면 필터의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필터의 공극(Air Gap)이 작아져서 물이 더욱 느리게 빠져나와서 커피맛이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저는 귀찮아서 못하겠습니다. XD 출처 : 추출 프로세스에서 린싱은 필..

왜 이 제품을 선택했나요? 아이가 설탕을 먹는걸 막을 수 없죠. 그런데 두유까지 설탕을 듬뿍 담아 마실 필요는 없잖아요. 그래서 설탕이나 합성착향료가 없는 제품을 찾아봤습니다. 제품에 관하여 매일유업의 "매일두유 99.89"는 두유 원액 99.89%와 식염, 이렇게 딱 두 성분만 포함합니다. ▶︎ 성분 : 두유액 99.89%[대두고형분10%, 외국산(미국, 캐나다, 호주 등)], 식염 ▶︎ 용량 : 950ml, 190ml ▶︎ 유전자재조합식품 : 해당사항 없음 ▶︎ 보관방법 : 실온보관 개봉한 제품은 하루만에 상합니다. 개봉 후에는 반드시 냉장보관을 하셔야 해요! 강하지 않지만 살짝 단맛이 느껴집니다. 달콤한 씨리얼을 넣어먹으면 아주 잘 어울려요. 사이즈 용량은 950ml, 190ml 제품 두 종으로 판..

왜 이 제품을 선택했나요? 3년째 꾸준히 먹고 있는 간식을 소개합니다. 저와 초등 저학년인 테오는 아토피가 있었습니다. 저는 중증이었고 테오는 아기때 증상이 나타났었죠. 지금은 잘 관리해서 상당히 개선되었지만 먹는 음식은 특히나 까다롭게 골라 먹습니다. 물론 가공식품을 먹지 않는 편이 가장 좋겠지만 아이나 어른이나 그게 쉽나요? :) 뭐라도 골라 먹어야 하는데 최대한 쓸데없는 성분없는 아이스크림을 고르다보니 폴라레티 트로피칼을 먹게 되었습니다. dolfin S.p.A라는 이탈리아 회사에서 생산하고 국내 (주)일신국제무역에서 수입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니 리콜라(Ricola) 사탕도 일신국제무역에서 수입하네요. dolfin S.p.A는 1914년에 설립한 이탈리아 제과 회사입니다. 여름철 과일 아이스크..

FDA에서는 COVID-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 손소독제에 대한 규제를 완화했습니다. FDA가 정한 가이드라인을 따른다면 현재 의약품 제조 업체로 등록되어 있지 않아도 비처방(OTC; Over-The-Counter) 의약품 제조업체의 자격으로 등록이 가능하고 알콜을 사용한 손 소독제를 생산할 수 있도록 일시적으로 허용했습니다. 출처 : https://www.fda.gov/drugs/coronavirus-covid-19-drugs/hand-sanitizers-covid-19 Hand Sanitizers | COVID-19 Help meet the increased demand for safe and effective hand sanitizers during the COVID-19 public heal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