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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직접 사용한 상품 (19)
피키대디 : 내 돈내고 내가 쓰는 상품

에스프레소 머신이 배달되었으니 바로 커피를 내려먹고 싶겠지만 몇 가지 꼭 해야할 일들이 있었습니다. 설명서는 불친절합니다.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쉽게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최초 사용할 때 필요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파시오네와 바리안자가 동일합니다. 1. 물통 닦기 물통의 손잡이를 구멍에 맞게 돌리면 빼낼 수 있어요. 처음이니까 손잡이까지 잘 세제로 잘 닥아줍니다. 닦은 물통은 다시 기기에 장착합니다. 아직 물을 채우지는 마세요. 저는 스테인레스나 플라스틱 용기는 항상 베이킹소다나 식초 몇 방울을 넣고 담가둡니다. 보통 반나절 담가놓지만 커피를 빨리 먹고 싶어서 10분 정도로 끝냈습니다. :) 2. 트레이와 커피찌꺼기통 장착하기 찌꺼기 통은 모양에 맞..

2달 사용했습니다. 추천할 만 하다는 생각에 개봉 글을 작성합니다. 사진상으론 작아보이지만 박스가 상당히 커요. 힉! 살짝 놀라줍니다. Welcome Pack 상자가 들어있습니다. 각진 상자에 뭔가 "이거 열면 좋은거 줄께" 느낌이어서 뭐 좀 들어있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선물이라고 느껴지는건 아무것도 안들어있어요. 빠른 설명서, 자세한 설명서, 뭐 늘 들어있는 이런 종이만 들어있습니다. 굳이 박스를 만들었다면 청소솔이라도 넣어라, 독일 친구들! - 피키대디 - 분쇄강도 설정용 레버입니다. 건드리지 말랍니다. 약 1,000잔 추출, 대략 1년 후에 조절하라고 합니다. 제품을 마주했을 때 좌측면 하단에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툭 건드리면 반응하지 않아요. 약 0.2초? 살짝 길게 눌러야 반응합니다. 물통..

구매 이유 10년전 디자인스킨 매트를 두 개 구매했습니다. 오래 지나도 색상이 변하거나 큰 문제 없이 잘 사용했지만 6~7년 정도 지나면서 커버 표면이 삭기 시작했습니다. 가루 형태로 떨어져나오고 나무 바닥에 눌어붙기도 하더군요. 이사를 하면서 버릴까? 스폰지만 중고로 팔면 누가 살까? 거실에 매트가 있으면 그냥 누워서 쉬기도 좋고 스트레칭 할 때도 편한데 등등 여러 고민 끝에 커버만 교체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런데, 디자인스킨 커버는 가격이 ㅎㄷㄷ 하더라고요. 테오가 아기도 아닌데 알록달록한 매트를 고집할 이유도 없어서 저렴하면서도 좋은 상품을 찾아봤습니다. 제품상세 국내 브랜드입니다. 국내산 최고급 PU원단을 사용하고 타사 제품과 달리 냄새가 적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구매했을 때 냄새가 난 기억..

커피를 좋아합니다. 먹다보니 맛의 차이도 대략 느낄 수 있게 되었죠. 커피 메이커로 마시다가 뭔가 눈이 높아져서 핸드드립으로 넘어왔고 너무 귀찮아서 캡슐 커피머신으로 넘어와 병행해서 먹고 있습니다. 그런데 캡슐커피머신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와서 더이상은 사용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전자동 커피머신을 찾고 있습니다. 가격대가 천차만별이네요. 커피에 일가견이 있어보이는 분들은 최소 100만원이 넘어가는 제품을 추천합니다만 너무 부담되는 가격이네요. 처음부터 벤츠사서 취향을 높여버리는건 제 성격이 아닙니다. 50만원대에서 시작하는게 여러모로 적당해 보입니다. 그리고 50만원대에서도 충분히 "캡슐커피보다 훨씬 맛있다"는 평이 많으니 이 정도면 충분합니다. 왜 이 제품을 선택했나요? 예전에 살던 동..

내 돈 내고 내가 쓰는 제품만을 소개하는 피키대디입니다. ▶ 아래 추천한 텀블러는 가격이 폭등했어요. ▶ 다행히 동일한 형태와 용량의 새로운 모델이 출시되었어요. ▶ 새로운 모델에 대한 글은 여기에서 확인해주세요!! :) 제가 5분 안에 텀블러를 구매하시도록 설득해보겠습니다!! ^^ 2017년 기준, 대한민국에서 사용된 플라스틱 컵은 33억개였고 무게는 무려 4만 5천 900톤이었다고 합니다. 길이로 치면 지구에서 달까지 가는 거리라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기사원문 텀블러를 사용해야하는 이유 #1 ; 플라스틱 컵 갯수 이 글 끝에서 추천드릴 텀블러를 2018년에 구해하고 3년째 사용했습니다. 1주일에 대략 3번 정도 까페에서 커피를 마셨다고 가정하고 계산해봤습니다. 사용하지 않은 플라스틱컵 개수 :..

제품을 선택한 이유? 테오가 8살이 되면서 축구, 농구, 둘 다 좋아하게 됐습니다. 차 트렁크에 공을 넣었는데 뒹굴뒹굴 굴러다녀서 공가방을 구매했어요. 첫 번째 구매한 제품은 농구공을 감싸는 제품이었는데 사이즈가 맞지 않았어요. 농구공에도 사이즈가 5, 6, 7호 이렇게 사이즈가 다른거 아시나요? 보통 마트에서 사면 7호가 대부분이라 농구공 케이스도 7호라고 생각했더니 아!!!! 힘을 줘서 닫다가 지퍼가 부러졌습니다. 택배 박스를 뜯은지 10분안에 일어난 일이죠. "으악!!!!!!!!!!!!!!" XD 두 번째 구매한 제품은 얇은 비닐백이었습니다. 이번엔 농구공이 들어가더군요. 한 달 사용했을까요? 연결된 끈이 둘 다 끊어졌습니다. 6,000원 ~ 10,000원으로 해결하려다 완전 망했습니다. 결국 오래..

왜 이 제품을 선택했나요? "다 비숫하겠지?"라는 생각으로 대형마트에서 커피 여과지를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추출한 커피에서 지독한 종이 냄새가 났습니다. 처음에는 원두가 이상한가 싶어 알아보니 여과지에서 종이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표백하지 않은 갈색 필터에서 자주 발생한답니다. 린싱을 하면 냄새를 제거할 수 있지만 귀찮아서 종이 냄새가 나지않는 필터를 찾아봤습니다. 종이 냄새 제거 방법 : 드리퍼에 종이 필터만 넣고 뜨거운 물을 채워 린싱을 합니다. 20초 이상 기다려주면 필터의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필터의 공극(Air Gap)이 작아져서 물이 더욱 느리게 빠져나와서 커피맛이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저는 귀찮아서 못하겠습니다. XD 출처 : 추출 프로세스에서 린싱은 필..

왜 이 제품을 선택했나요? 아이가 설탕을 먹는걸 막을 수 없죠. 그런데 두유까지 설탕을 듬뿍 담아 마실 필요는 없잖아요. 그래서 설탕이나 합성착향료가 없는 제품을 찾아봤습니다. 제품에 관하여 매일유업의 "매일두유 99.89"는 두유 원액 99.89%와 식염, 이렇게 딱 두 성분만 포함합니다. ▶︎ 성분 : 두유액 99.89%[대두고형분10%, 외국산(미국, 캐나다, 호주 등)], 식염 ▶︎ 용량 : 950ml, 190ml ▶︎ 유전자재조합식품 : 해당사항 없음 ▶︎ 보관방법 : 실온보관 개봉한 제품은 하루만에 상합니다. 개봉 후에는 반드시 냉장보관을 하셔야 해요! 강하지 않지만 살짝 단맛이 느껴집니다. 달콤한 씨리얼을 넣어먹으면 아주 잘 어울려요. 사이즈 용량은 950ml, 190ml 제품 두 종으로 판..